마영전 유저 기부금 1억 원 어린이재활병원 전달

입력 2014-02-26 21:03
수정 2014-02-26 22:28
<p>㈜넥슨(대표 서민)은 26일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착한 기부' 이벤트를 통해 조성한 유저 기부금 1억 원을 푸르메재단이 마포구 상암동에 짓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전달했다.</p> <p>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한 '착한 기부' 이벤트 중 게임 내에 마영전의 세계관이 담긴 '시즌1 시나리오 설정집' 판매 수익금으로, 가수 션이 함께하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사용된다.</p> <p>한편, 이 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어린이들이 제때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전인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으로, 2015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마비노기 영웅전의 4주년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eroe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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