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박해진이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일일 명예 민원 봉사실장’으로 나선다.3월4일 박해진은 제 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용산세무서에서 ‘일일 명예 민원 봉사실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용산세무서는 신뢰감을 주는 외모와 반듯한 이미지의 박해진이 그 동안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왔다는 점에서 이 같은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박해진은 3월3일 용산 세무서에서 열리는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일일 명예 민원 봉사실장 위촉장’을 수여 받고, 세무서 내 민원센터로 이동해 전매특허 ‘훈훈 미소’로 구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며, 4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천재의사 한재준 역으로 캐스팅 된 상태다.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3월 방송 확정, 기대감 상승 ▶ 김희애 과거사진, 클래스가 다른 미모 ‘인형이 따로 없네’ ▶ 홍진호 ‘SNL’ 합류, GTA 시리즈 출연…‘제 2의 전성기 시작’ ▶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男男 커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 [포토] 김연아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