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전지현, ‘유니클로’ 모델 발탁…편안함+세련미 ‘눈길’

입력 2014-02-26 14:04
[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강동원 전지현이 유니클로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2월26일 글로벌 SPA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 측은 “유니클로의 새로운 얼굴로 강동원과 전지현이 발탁됐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 속 강동원과 전지현은 완벽한 몸매 비율과 패션 스타일링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이에 유니클로 측은 “강동원과 전지현이 가진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외모와 스타일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열정이 유니클로와 잘 어울린다는 점을 고려했다”며 선정 이유를 전했다. 유니클로 신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전지현은 “유니클로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즐겨 입는 브랜드”라면서 “모델로 활동하게 돼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니클로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일 강동원 전지현은 3월 옥외 광고를 시작으로 지면 및 온라인 등을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유니클로)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3월 방송 확정, 기대감 상승 ▶ 김희애 과거사진, 클래스가 다른 미모 ‘인형이 따로 없네’ ▶ 홍진호 ‘SNL’ 합류, GTA 시리즈 출연…‘제 2의 전성기 시작’ ▶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男男 커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 [포토] 김연아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어요!’[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