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하지원 밸리댄스에…"복근 탄탄-건강한 섹시미" 인정

입력 2014-02-25 22:16

가수 가인이 배우 하지원의 섹시미를 언급했다.

25일 KBS2 '1대100'에 출연한 가인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하지원의 몸매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은 "섹시 아이콘 가인이 인정하는 섹시한 사람은 누구냐"고 묻자 가인은 "하지원 선배가 정말 섹시하시다"고 답했다.

이어 가인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촬영 중 밸리댄스 신이 있는데, 복근이 너무 탄탄하고 몸매가 너무 예쁘다"며 "심지어 춤도 잘 춘다. 그래서 건강해보였다"고 하지원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가인은 최근 솔로 앨범을 내고 신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가인의 하지원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인, 하지원 복근 보고 반했나봐", "가인, 가인 복근도 만만치 않던데", "가인, 하지원도 가인도 둘 다 예뻐", "가인, 하지원 몸매 인정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