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기황후’ 배우 주진모 팬들의 통 큰 바비큐 밥차 선물이 화제다. 2월25일 주진모 소속사 측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촬영 현장에 주진모 해외 팬들이 200인분의 바비큐 밥차를 선물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추운 날씨 속 장시간 야외 촬영에 지쳐있던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일본, 중국 등에서 모인 주진모 팬들이 깜짝 바비큐 밥차를 제공하며 따뜻한 팬 사랑을 전했다. 이에 주진모는 “먼 길까지 온 것에 대한 것도 감사한데 근사한 저녁 선물까지 받아 어떻게 감사 인사를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다 같이 힘을 내 좋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주진모 팬들의 따뜻한 바비큐 밥차 선물에 더욱 힘을 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친 현장 스태프들 역시 “주진모 팬들 모두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것 같다”면서 “맛있는 밥을 든든히 먹어 기운이 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승냥(하지원)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위협 속에서도 서슴없는 희생을 보여주는 왕유(주진모)의 모습으로 감동을 주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오늘(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정준영 안재현 ‘엠카’ MC 전격 발탁, 기대감 상승 ▶ 헨리 파인애플 발언에 박형식까지 혼쭐 “후임 관리 잘 해” ▶ 이승철 조수미 나윤선, 소치 올림픽 폐막식서 ‘아리랑’ 열창 ▶ 페퍼톤스 측 ‘수상한 그녀’ OST 표절 부인에 “법적대응 할 것” ▶ [포토] 정우 ‘신나는 일본 출국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