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김기덕 감독 신작 ‘일대일’ 캐스팅 확정…대세 배우 ‘입증’

입력 2014-02-25 19:51
[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일대일’ 캐스팅 최종 확정 지었다. 2월25일 마동석 소속사 측은 “마동석이 김기덕 영화 감동 신작 ‘일대일’(감독 김기덕)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영화 ‘일대일’은 김기덕 감독이 영화 ‘뫼비우스’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구체적인 영화 내용은 극비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김기덕 감독의 팬으로 알려진 마동석은 영화 ‘배우는 배우다’(감독 신연식) 출연 당시 제작을 맡았던 김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번 영화에 흔쾌히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다양한 작품의 캐릭터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오며 충무로 대세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한 마동석과 김기덕 감독의 만남에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일대일’은 주인공 마동석 캐스팅을 확정 짓고 다른 배역 캐스팅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저스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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