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로서 모델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서지연이 이번에는 고흐의 ‘따뜻하다’의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을 맡아 감성 연기를 선보였다.2013 부산 패션위크 홍보대사와 함께 프레타포르테에서 안소니앤테스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오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뮤직비디오도 출연도 처음이 아니다. 중국의 조용필로 불리는 가수 쑨난의 ’미인도‘ 와 어쿠스틱 듀오 레이디스의 ’feel so good‘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한편 서지연은 이번 앨범의 모티브가 된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은총이’라는 아이와의 인연이 계기가 되어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가수 고흐도 이 앨범 자체가 은총이를 위해 발매한 것이라며 수익금 전액을 은총이의 가족에게 기부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케이사운드)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정준영 안재현 ‘엠카’ MC 전격 발탁, 기대감 상승 ▶ 헨리 파인애플 발언에 박형식까지 혼쭐 “후임 관리 잘 해” ▶ 이승철 조수미 나윤선, 소치 올림픽 폐막식서 ‘아리랑’ 열창 ▶ 페퍼톤스 측 ‘수상한 그녀’ OST 표절 부인에 “법적대응 할 것” ▶ [포토] 정우 '신나는 일본 출국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