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과 달달 백허그…바람직한 키차이 '눈길'

입력 2014-02-24 21:15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의 한승연과 홍종현의 백허그가 화제다.

24일 첫방송된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에서 한승연과 홍종현의 백허그 장면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홍종현은 한승연의 치마 허벅지 부분이 찢어지자 뒤에서 한승연을 코트로 감싸안았다.

이때 두 사람의 22cm나 되는 키차이 덕분에 한승연이 홍종현의 품으로 폭 안겨 들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는 한 편당 10분씩 방영되는 미니드라마로,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한승연 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홍종현 분)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과 홍종현 백허그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 품에 안기다니",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첫방송부터 홍종현과 백허그",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과 키차이가 22cm씩이나",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빠른 전개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