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로필3’ 배우 성준이 김소연을 한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이 화제다. 2월22일 성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로맨스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성준은 김소연을 한 팔로 품속으로 껴안은 채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반면 김소연은 살짝 미소를 지은 채 여유로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두 사람은 tvN 월화드라마‘로맨스가 필요해’(극본 정현정, 연출 장영우)에서 큰 키를 낮춰 눈빛을 맞추는 눈키스부터 백허그, 껴안고 자기 등 달달하고 여심을 자극하는 스킨십을 선보이며 여성 팬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분에서는 편안한 동생이기만 하던 성준이 점차 김소연에게 남자로 느껴지는 모습이 보여 앞으로 둘 사이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성준 김소연 달달한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준 김소연 실제인지 드라마인지 구분이 안되는데” “성준 김소연 연상연하 딱이다 제발 이어지게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배우 성준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소트니코바 갈라쇼, 엉성한 무대에 넘어지기까지… ▶ 심판 양심선언 “러시아에 유리한 쪽으로…유일한 방법” ▶ 방예담 폭풍 성장, 큰 키에 훈훈한 외모 ‘이대로만 자라다오’ ▶ 노홍철 17kg 증가에 ‘지니어스2’ 멤버들 깜짝, 얼마나 달라졌기에? ▶ [bnt포토] 클라라 ‘사인삼매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