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봤다] 황보라, 의상은 '대담~' 카메라 앞에서는 '수줍~'

입력 2014-02-24 18:24

[변성현 기자] 배우 황보라가 24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찔한 절개 의상 입고 등장

▶많은 취재진에 놀라 혀 빼꼼~

▶오늘 의상이 너무 과했나~

▶저 이만 내려가 볼게요~

이민정, 주상욱, 인피니트 엘, 서강준, 김규리, 황보라 등이 출연하는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 후 백마 탄 돌싱남과의 로맨스를 꿈꾸지만 매번 실패를 거듭하던 중 재벌이 되어 돌아온 전 남편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는 돌싱녀 나애라의 앙큼하고도 처절한 작업기를 다룬 코믹 멜로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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