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침구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모기업 태평양물산의 창립 42주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소프라움이 입점돼 있는 롯데백화점 11개 매장과 가두점 4개 등 전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기획상품을 제외한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 기간 저스틴 침구세트의 2014년형 모델인 엑소침구세트(워싱차렵이불 ·워싱패드·워싱베개커버 등 3종)를 정상가 39만2000원에서 50% 할인된 19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필파워600 이상의 고품질 화이트 구스다운이 75% 포함돼 있는 퓨어블루(S)는 정상가 53만원에서 45% 할인된 29만원, 구스다운 차렵이불 모리스는 40% 할인된 24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목화 워싱스프레드 세트(K)인 로이·워싱 차렵이불 릴리·화이트구스필로우 세트는 각각 50% 할인해 17만9000, 8만9000원, 9만9000원에 판매한다.
4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커버를 포함한 구스페더쿠션을,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프렌치불 앞치마와 주방장갑세트를,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구스베개솜을 각각 1개씩 증정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