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24일부터 3일간 신메뉴 '치킨버거' 2종을 15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3월 출시 예정인 '클래식치킨버거'와 '바베큐치킨버거'를 정가 2600원(단품 기준)에서 1500원으로 할인해 미리 선보인다.
'클래식치킨버거'는 바삭한 치킨 패티 위에 마요네즈와 양상추의 조합으로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바베큐치킨버거'는 치킨 패티와 함께 바비큐소스를 곁들여 한국인들의 입맛을 돋우는 풍미를 더했다.
버거에 2000원을 추가하면 콜라와 후렌치후라이가 함께 제공돼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