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알파칩스가 반도체 소자·전자부품업체인 스마트파이 인수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24일 오전 9시15분 알파칩스는 전날보다 600원(9.36%) 오른 7010원에 거래됐다. 장중 706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알파칩스는 지난 21일 스마트파이의 지분 100%(104만주)를 11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파칩스는 "스마트파이의 경영에 참여하고 사업을 다각화하고자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