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비정상 관행 개선"…중기중앙회 현장 모니터링

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달 3일부터 중소기업단체협의회·중소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현장조사단을 구성해 ‘중소기업 현장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중소기업 현장 곳곳에 뿌리내린 비정상적인 관행과 제도를 주도적으로 발굴해 정책 건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중앙회는 현장조사에 앞서 25일부터 나흘간 중기연구원과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3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분야의 ‘비정상의 정상화’에 대한 CEO 설문조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