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레나'
전 국가대표 핸드볼선수 출신 배우 최현호와 아리랑TV 방송인 홍레나 커플이 2월 23일 오후 5시 30분 최현호 모교인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파티움성균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을 앞두고 오후 3시 30분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최현호가 홍레나는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현호 홍레나 결혼식은 본인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최현호 홍레나 결혼식 사회는 SBS 아나운서 김환이 맡아 진행한다. 또 가수 에즈원, 제이, 유진, 슈, 간미연, 김조한 등이 아름다운 축가로 최현호 홍레나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
앞서 최현호는 "홍레나 생일에 소박한 프러포즈를 했다"며 "반지를 전해 마음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현호, 홍레나는 지난 2011년 SNS를 통해 첫만남을 가진 뒤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SBS '자기야'에 함께 출연해 애정을 과시하는 등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홍레나 최현호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레나 최현호 결혼 축하드려요" "홍레나 최현호, 자기야에서 알콩달콩한 모습 봤었는데 이제 결혼하는구나" "홍레나 최현호 잘 어울린다. 앞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