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신부’ 김서라-이홍기-정해인 ‘친모자 같이 다정해~’

입력 2014-02-21 20:40
[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김서라가 이홍기 정해인과 다정한 모자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2월21일 김서라 소속사 측은 TV조선 주말드라마 ‘백년의 신부’(극본 백영숙, 연출 윤상호)에 출연하는 김서라와 이홍기 정해인이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세 사람은 추운 날씨임을 짐작할 수 있을 만큼 두터운 아우터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서라는 재벌가문의 안주인답게 한복을 곱게 갖춰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백년의 신부’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극중 김서라의 큰 아들, 작은 아들인 이홍기 정해인은 촬영장에서도 실제 모자 사이처럼 서로 살뜰히 챙기며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백년의 신부’ 김서라 이홍기 정해인 친모자 같은 다정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서라 이홍기 정해인 진짜 모자 사이라고 해도 믿겠어” “우월한 유전자 집안이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 기업 태양 그룹의 장자에게 시집 오는 첫 번째 신부는 모두 죽는다는 재벌가의 저주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동화처럼 그린 TV조선 ‘백년의 신부’는 이달 22일 오후 8시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디딤531)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호야 ‘예체능’ 합류, 태권도 공인 3단…어떤 활약 보일까? ▶ 진세연 ‘닥터 이방인’ 출연 확정, 이종석과 호흡 ‘기대만발’ ▶ 이다희 다이어트 “큰 키 콤플렉스, 다이어트 해야 작아 보여” ▶ ‘밀회’ 김희애 유아인 ‘탐닉 눈빛+본능 자극’ 티저 포스터 공개 ▶ [포토] 선미 ‘맨발의 각선미가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