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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RPG '헬로히어로'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핀콘이 글로벌에서도 격한 사랑을 받고 있다.</p> <p>2013년 10월 24일에 글로벌 버전으로 iOS와 안드로이드에 런칭한 '헬로히어로'는 2014년 2월 21일 기준으로 누적 가입자가 약 150만명, 월별 이용 유저는 75만명에 육박한다. 총 160개국에 지출해 영어, 독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포르투갈어 등 7개의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p> <p>현재 동남아에서 42.9%, 북미에서 36.3%, 유럽에서 15.4%, 남미에서 4.9%, 그밖의 국가에서 0.5%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주로 태국, 북미, 필리핀, 브라질, 인도네시아, 프랑스, 독일, 영국, 호주에서 다운로드가 이루어지고, 12개 국가 앱스토어에서는 전체 매출 10위권을 기록하기도 했다.</p> <p>
전세계적 사랑은 다운로드뿐만 아니라 공식 페이스북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다. '헬로히어로'의 페이스북은 2013년 8월 8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후 2달 반만에 33만 좋아요를 달성했다. 그리고 10월 24일 글로벌 런칭 이후, 4개월만인 2월 21일 100만 '좋아요'를 이룩했다. 여기에 2014년 2월 14일부터 페이스북 글로벌 앱센터에 메인 화면에 올라오기도 했다.</p> <p>이런 유저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2014년 1월 27일 페이스북 웹 버전으로 글로벌 오픈(https://apps.facebook.com/hellohero_global)을 진행했다. 결과는 오픈 3주만에 액티브 이용자 50만명을 달성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p> <p>해외 유저들의 사랑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전 세계 유저들이 아이돌을 따르는 팬들처럼 팬덤을 형성한 것. 특히 태국과 필리핀 유저들은 사진 이벤트에서 수많은 팬들이 함께 모여 찍은 사진을 글로벌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시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과시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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