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중국 ‘쾌락대본영’ 출연…현지 제작진 적극 러브콜 ‘인기폭발’

입력 2014-02-21 17:51
[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월21일 박해진 소속사 측은 “박해진이 중국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중국 예능 ‘쾌락대본영’은 중국 후난 위성TV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그만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박해진의 ‘쾌락대본영’ 출연은 현지 제작진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이뤄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는 최근 박해진이 출연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가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박해진 역시 2011년부터 중국에서 끊임없이 연기 활동을 해 오고 있기 때문에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해진은 소속사 측을 통해 “‘쾌락대본영’에 출연하게 돼 무척 기쁘다.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고 오겠다”고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쾌락대본영’은 박해진 특집 방송으로 꾸며지며 3월22일 중국 전역에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호야 ‘예체능’ 합류, 태권도 공인 3단…어떤 활약 보일까? ▶ 진세연 ‘닥터 이방인’ 출연 확정, 이종석과 호흡 ‘기대만발’ ▶ 이다희 다이어트 “큰 키 콤플렉스, 다이어트 해야 작아 보여” ▶ ‘밀회’ 김희애 유아인 ‘탐닉 눈빛+본능 자극’ 티저 포스터 공개 ▶ [포토] 선미 ‘맨발의 각선미가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