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나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달 넷째주(2월24~2월28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현대중공업(5000억 원)을 비롯해 총 92건(3조6056억 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전주보다 건수는 66건, 규모는 2조7726억 원 늘었다.
채권종류별로 무보증사채가 2조286억 원(17건), 주권관련사채가 430억 원(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조5340억 원(74건)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00억 원, 운영자금(ABS포함)이 2조7522억 원, 차환자금이 8334억 원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