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새로 리뉴얼해 일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선데이 브런치' 행사가 오는 28일로 마감된다고 21일 밝혔다.
브런치 메뉴는 지하 1층의 에이트리움 카페에서 즐길 수 있고 20여 가지의 야채와 샐러드, 스프, 후식과 과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고객 요청에 따라 기본 브런치에 메인 요리인 포르 와인 소스의 소안심과 전복요리, 시금치와 스크램블 계란을 곁들인 연어 스테이크, 홀랜다이즈 소스의 바닷가재 요리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4만3000원부터 7만원까지다.
선데이 브런치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식사와 함께 스파클링 와인이나 생과일 주스가 제공된다. 문의 및 예약은 에이트리움 카페(전화 02-2287-8270)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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