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넥슨(대표 서민)은 2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RPG '테일즈위버'에 신규 여성 캐릭터 '벤야'를 업데이트 했다.</p> <p>'유령 소녀'의 콘셉트로 '영령계'에 속하는 '벤야'는 '소울 다이브'라는 스킬을 사용하여 다른 캐릭터가 접근할 수 없는 자신만의 공간으로 이동 가능한 특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공간에서는 '벤야'의 전용 스토리를 체험하거나 전투에 도움이 되는 '마스터리 스킬'을 연마할 수 있다.</p> <p>또 '벤야'의 탄생 배경에 따른 다양한 퀘스트와 스킬도 대폭 추가했으며, 스킬 계열을 선택하여 공격 또는 방어적인 성향으로 캐릭터를 키워나갈 수 있다.</p> <p>'테일즈위버'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벤야'로 획득한 경험치를 '기억의 구슬' 아이템에 저장한 후 유저가 보유한 다른 캐릭터에 저장한 경험치를 이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3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또 '벤야'의 전용 퀘스트를 모두 성공하거나 20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어린시절 모습의 '베베 벤야'와 고급 아이템 '전설의 녹슨사이드', '해머'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p> <p>'테일즈위버'의 신규 캐릭터 '벤야'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사이트(http://onlyu.tale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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