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오토모티브위크] 동일이앤시, 캠핑족 위한 트레일러· 루프탑 텐트 선보인다

입력 2014-02-20 13:15

동일이앤시(대표 정제호)는 오는 3월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자동차 에프터 마켓 전문전시회 ‘2014 오토모티브위크(Automotive Week 2014)’에서 F&F양문형 트레일러, 미니 트레일러, 오프로드 트레일러와 올해 1월에 새로 출시된 루프탑 텐트를 선보인다.

지난 2000년 설립한 동일이앤시는 국내 오토캠핑용 카고트레일러 부분에서 최다 판매량을 자랑한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엔지니어로 국내에서는 동일등급 최고 사양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F&F트레일러는 깔끔한 외관과 색깔을 자랑하며, 고객의 안전을 위해 관성 브레이크와 쇼바 일체형 엑슬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돼 있다. 또한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해 트레일러 본연의 기능을 다하도록 제작됐다. 트레일러에 리프트를 장착해 루프탑 텐트를 올릴 수 있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캠핑이 가능하다.

올해 1월에 새롭게 선보인 F&F 루프탑 텐트는 캔버스(면소재) 재질로 제작됐다. 텐트전체에 심실링 처리가 돼있어 방수에 탁월하고 천장에 TPU창을 만들어 답답함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6cm의 고급 매트리스와 기존의 크기보다 큰 언넥스를 제공한다. 더욱이 10여년의 캠핑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된 루프탑 텐트는 편리하고 낭만적인 캠핑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동일이앤시관계자는 “이번 ‘2014 오토모티브위크’ 행사를 통해 캠핑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정비, 수리 및 서비스 전시회 ‘오토서비스 코리아’와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전시회 ‘더 튜닝쇼’를 통합한 산업전시회다. 정비기기, 부품, 용품 등 자동차 관련 애프터서비스 제품을 총망라해 전시하고 모터스포츠와 튜닝파츠, 모터사이클 및 카오디오, 4WD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4 오토모티브위크’ 전시 기간에는 쇼를 통해 자동차의 새로운 문화를 알리는 ‘KMS 2014’도 동시 개최된다. KMS(Kar Model Show)의 국내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며, 첫 번째 쇼 메인 파트너로 미국 최대의 수입차 클럽쇼 HIN(Hot Import Nights)를 결정했다. 미국의 유명 자동차 클럽쇼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국내 최초로 자동차 관련 용품 및 제품 창고 세일도 열린다. ‘블랙 세일(BLACK SALE)’ 부스 내에서 자유롭게 중고물품을 교환 및 매매할 수 있으며 한정수량 리미티드 세일 찬스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한경닷컴에서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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