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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바일게임 시장은 넷마블과 기타 게임사로 나뉘었다.'</p> <p>지난해부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단연 CJ E&M 넷마블의 천하가 시작되었다.</p> <p>최근 6개월을 1위를 달렸던 '몬스터 길들이기'를 한 정도 2위로 밀어내며 1위로 치고 나온 '애니팡2'의 선데이토즈를 제외하면 넷마블의 독주를 제지할 게임사는 없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다.</p> <p>
2월 셋째주 중반에 들어선 20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은 '애니팡2'에 이어 2위 '몬스터 길들이기' 4위 '다함께 던전왕' 5위 '모두의 마블' 등 10위권 안에 3개가 넷마블의 게임이다.</p> <p>구글 마켓을 돌아보면 지난해 넷마블은 빅히트작 행진을 이끌었다. 1월에 '다함께 차차차'가 2개월 1위, 2월에 '다함께 퐁퐁퐁', 4월에는 '마구마구'가 1개월 1위, 그리고 6월 2개월 1위에 오른 '모두의 마블'과 이후 6개월 최고 매출 1위인 '몬스터 길들이기' 등 연속의 1위를 차지했다.</p> <p>
이 때문에 게임업계서는 '넷마블 원톱과 기타 아이들'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미 최정상 유저풀을 중심으로 캐주얼과 미드코어 등 장르를 다 포괄하면서 '큰손'으로 멀치감찌 달아난 것.</p> <p>물론 넷마블 독주를 견제하는 세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비카톡게임으로 김태곤 PD가 지휘하며 수작으로 평가 속에 7위에 올라선 MMORPG '영웅의 군단'의 넥슨과 TV광고도 불사하는 '포코팡'의 NHN엔터테인먼트와 '드래곤기사단''제노니아'으로 게임빌-컴투스 2인3각 편대 등이다.</p> <p>'몬스터 길들이기'와 '다함께 던전왕'으로 모바일 RPG 선풍을 일으키며 게임천하를 호령하는 있는 넷마블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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