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지원재단-서울의대, 질병예방사업 위탁운영 약정 체결

입력 2014-02-20 10:25
수정 2014-02-24 10:21
[ 김민재 기자 ] 서울대는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와 한국의료지원재단이 19일 서울대 의대에서 '질병예방사업 위탁운영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약정에 따라 이종욱 글로벌 의학센터는 동남아지역 8개국 핵심의료 인력 100명을 대상으로 의료 취약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센터는 수술 없이 생존이 불가능한 소아 환자 10여명에 대해 수술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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