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불꽃튀는 돈(豚) 전쟁 합류…홈쇼핑서 대박날까

입력 2014-02-20 10:08

방송인 샘 해밍턴이 돈까스 브랜드 '샘통까스'를 론칭한다.

샘 해밍턴은 "무명 시절 공연을 다니며 인연을 맺게 된 제주도에서 돼지고기의 맛을 보고 그 맛에 감탄하여 청정 지역 제주도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샘통까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샘 해밍턴은 '먹는 것'을 사랑하는 자타공인 대표 연예인으로써 약 1년간 ‘샘통까스' 런칭을 위해 직접 맛 보고 재료를 선별하는 등 상품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샘통까스'의 브랜드 론칭에 심혈을 기울였다.

업계관계자는 "'샘통까스'는 청정 제주산 돼지를 사용하여 만들어졌고, 소스 또한 제주산 감귤소스로 차별화했다"며 "재료 선별에서부터 정성이 들어간 깔끔하고 담백한 통등심 돈가스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브랜드로 자리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샘 통까스'는 홈&쇼핑에서 2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샘 해밍턴이 직접 출연을 앞두고 있어 본 방송을 통해 군침 도는 그의 진정한 돈까스 먹방을 시청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