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연우진 카메오 등장, 우월 DNA 3형제의 어두운 비밀?…18회 '기대감 상승'

입력 2014-02-19 21:42

'별그대' 연우진 카메오

배우 연우진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하 별그대)'에 카메오로 등장해 화제다.

연우진은 19일 방송되는 '별그대' 18회에서 재경(신성록 분)과 휘경(박해진 분)의 형인 한경 역할으로 깜짝 출연하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휘경이 큰형 한경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둘째 형 재경을 의심하면서 죽은 것으로 설정된 한경이 극 전개 중 등장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연우진은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어, 한경의 죽음과 관련된 재경의 비밀이 과연 밝혀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연우진은 '별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 소감에 대해 "'별그대'를 즐겨보는 애청자로서 카메오로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평소에 장태유 감독님과 박지은 작가님의 작품을 감명 깊게 봤다. 비록 카메오지만 두 분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연우진 '별그대' 카메오 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우진 '별그대' 카메오 등장, 등장하는 카메오마다 대박", "연우진 '별그대' 카메오 등장,큰형 한경 누굴까 궁금했는데 연우진이었네", "연우진 '별그대' 카메오 등장, 오늘 방송 진짜 기대된다", "연우진 '별그대' 등장, 휘경이가 다 밝혀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