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감격시대’ 배우 진세연 팬들의 따뜻한 밥차 선물이 화제다. 2월19일 진세연 소속사 측은 최근 진세연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 회원들이 KBS2 월화드라마 ‘감격시대’(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진세연은 팬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밥차에서 배식을 하는 모습으로, 반찬으로 나온 계란말이를 들고 활짝 웃으며 즐거운 기분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진세연 팬클럽 회원들은 밥차 선물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격시대’ 야외 촬영이 진행 중인 경기도 용인 세트장 까지 직접 찾아와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진세연은 “잊지 않고 생일을 챙겨주신 팬클럽 분들게 감사드린다. 좋은 배우가 되겠다”며 밥차 선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태(김현중)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진세연이 출연중인 KBS2 월화드라마 ‘감격시대’는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참 좋은 시절’ 막장 없는, 진짜 가족 드라마 될까? ▶ ‘미미’ 최강창민 “고등학생 연기? 큰 거부감은 없을 것” ▶ ‘신의 선물’ 바로 촬영현장, 정신연령 6세 순수남 ‘기대감 UP’ ▶ ‘수상한 그녀’ OST 표절 논란에 페퍼톤스 측 “법적대응할 것” ▶ [포토] 가인 '아찔한 그물스타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