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코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월19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코엔 측은 홍진경이 코엔과 전속 계약을 맺은 사실을 밝혔다. 모델 출신 방송인이자 ‘더 김치’ CEO로써 실력을 인정받아 오던 홍진경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서 맛깔 나는 감초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코엔 안인배 대표는 “최근 ‘별그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경은 다양한 재능을 갖춘 실력파 엔터테이너”라며 영입 이유를 밝히며 “올해는 방송인 이경규, 이경실, 홍진경 등 검증된 실력파 예능인들을 영입한 만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엔은 방송인 이경규 이휘재 이경실 조혜련 등이 소속돼 있으며, 지상파 케이블 종편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 중에 있다. (사진: 코엔)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참 좋은 시절’ 막장 없는, 진짜 가족 드라마 될까? ▶ ‘미미’ 최강창민 “고등학생 연기? 큰 거부감은 없을 것” ▶ ‘신의 선물’ 바로 촬영현장, 정신연령 6세 순수남 ‘기대감 UP’ ▶ ‘수상한 그녀’ OST 표절 논란에 페퍼톤스 측 “법적대응할 것” ▶ [포토] 가인 '아찔한 그물스타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