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유진 김현주가 깜찍한 촬영 현장 인증 사진을 찍었다. 2월19일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제작진 측은 미모의 여배우로 특별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긴 김현주와 유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머리를 기댄 채 깜찍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며 상큼함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시간을 거꾸로 흐른 듯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실제 현장에서 유진 김현주는 ‘우사수’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럼없이 대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며 완벽한 호흡을 맞춰 역시 베테랑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우사수’ 관계자는 “유진 김현주 두 여배우 덕분에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면서 “처음 만난 사이라는 말에 모두 고개를 갸우뚱 했을 정도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월,화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커튼콜제작단, 드라마하우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참 좋은 시절’ 막장 없는, 진짜 가족 드라마 될까? ▶ ‘미미’ 최강창민 “고등학생 연기? 큰 거부감은 없을 것” ▶ ‘신의 선물’ 바로 촬영현장, 정신연령 6세 순수남 ‘기대감 UP’ ▶ ‘수상한 그녀’ OST 표절 논란에 페퍼톤스 측 “법적대응할 것” ▶ [포토] 가인 '아찔한 그물스타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