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쿨 유리의 예비신랑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아이웨딩 측은 "차분한 분위기에 세련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콘셉트로 웨딩촬영이 진행됐다"며 유리의 웨딩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답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유리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에 호감형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의 예비신랑은 5살 연하의 골프 관련 사업가로,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으며 유리가 사업차 미국에 방문했을 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리는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성실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결혼 소감과 더불어 2세 계획을 전했다. 유리는 "우리 두 사람 모두 아이를 워낙 좋아해 빨리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 2세 계획을 서두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리의 결혼식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