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 25번째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2월19일 강소라 소속사 측은 이달 15일 일산의 한 카페에서 열린 강소라의 생일 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소라 팬클럽 회원들은 생일을 맞은 강소라를 위해 특별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특히 팬들의 생일 축하 영상을 본 강소라는 눈물을 글썽거릴 정도로 감동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생일 파티에 참석한 팬클럽 회원들은 강소라의 생일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소지한 헌혈증을 모아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기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강소라는 “언제 어디서든 내편인 팬들 덕분에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팬들의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더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소라는 차기작으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참 좋은 시절’ 막장 없는, 진짜 가족 드라마 될까? ▶ ‘미미’ 최강창민 “고등학생 연기? 큰 거부감은 없을 것” ▶ ‘신의 선물’ 바로 촬영현장, 정신연령 6세 순수남 ‘기대감 UP’ ▶ ‘수상한 그녀’ OST 표절 논란에 페퍼톤스 측 “법적대응할 것” ▶ [포토] 가인 '아찔한 그물스타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