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그룹 달샤벳 우희가 1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다이애나'(감독 올리버 히르비겔) VIP시사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나오미 왓츠, 나빈 앤드류스 주연의 '다이애나'는 50억 인구가 사랑한 영국의 왕세자비지만, 화려해 보이는 모습 뒤에 어두운 가족사로 외로움에 고통받으며 감당하기 힘든 언론과 세간의 관심을 홀로 버텨낸 비운의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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