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별그대’ 배우 나영희 안재현 다정한 모자 인증샷이 화제다. 2월19일 나영희 소속사 측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서 엄마와 아들로 출연중인 나영희 안재현의 훈훈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나영희의 화사한 미소와 안재현의 우월한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중 티격태격하면서도 환상의 궁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영희 안재현은 각각 천송이 엄마와 동생으로써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며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별그대’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안재현은 실제 촬영장에서 나영희에게 깍듯한 예의를 표하면서 살뜰히 챙기며, 나영희 역시 아끼는 후배 연기자 안재현과 틈틈이 대본과 동선 등을 맞추면서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별그대’ 나영희 안재현 모자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영희 안재현 인증샷 정말 모자 사이 같아요” “나영희 안재현 가족사진 인증샷 같아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네오스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참 좋은 시절’ 막장 없는, 진짜 가족 드라마 될까? ▶ ‘미미’ 최강창민 “고등학생 연기? 큰 거부감은 없을 것” ▶ ‘신의 선물’ 바로 촬영현장, 정신연령 6세 순수남 ‘기대감 UP’ ▶ ‘수상한 그녀’ OST 표절 논란에 페퍼톤스 측 “법적대응할 것” ▶ [포토] 가인 '아찔한 그물스타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