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2, 대만 시장 공략 개시 '10만 NT' 쏜다!

입력 2014-02-19 13:43
수정 2014-02-20 08:53
<p>(주)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FPS의 종결 '스페셜포스2'가 대만에서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CBT(사전비공개테스트)를 통해 대만 시장 공략을 개시한다고 금일 밝혔다.</p> <p>'스페셜포스2'는 대만에서의 CBT(사전비공개테스트)에 이어 오는 3월 5일부터 OBT(공개서비스)를 실시하여 대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p> <p>이번 CBT는 2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지난 2월 10일(월) 오픈한 티져사이트를 통해 대만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라 더욱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p> <p>더불어, CBT를 기념하고 호응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현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CBT기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해 총 10만NT(한화 약 35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10만NT 보상을 획득하라'이벤트가 실시되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험치/SP 추가팩'과 각종 게이밍 기기를 지급한다. 또한, CBT기간에 매일 접속해 한 경기 이상 플레이한 모든 유저에게 게임 내 총기 아이템인 'Carbon Black P90'를 제공하고 타 게임의 클랜장이 테스터로 참여한 경우에는 'Carbon Black Famas'를 지급한다.</p> <p>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대만 퍼블리셔인 Wayi와 협력해 현지화에 총력을 다한 만큼 성공적인 CBT가 되리라 확신한다.'며 '드래곤플라이가 가진 개발력과 Wayi의 서비스노하우를 바탕으로 대만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런칭을 이끌어 2014년을 드래곤플라이의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p> <p>현재, '스페셜포스2'는 언리얼엔진3를 통해 개발된 영화 같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박진감 넘
치는 게임전개가 특징으로 전세계 75개국에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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