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FX 세미나 개최

입력 2014-02-19 10:30
[ 강지연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여의도 본사 14층 교육장에서 'FX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FX 세미나는 최근 환율 변화에 맞서 투자자들의 글로벌 자산 투자를 돕기 위해 기획했다. 글로벌 투자상품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세미나 1부에선 선성인 투자전략부 책임연구원이 강의에 나선다. 달러 가치의 흐름과 주요 신흥국 통화 전망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2부에서는 글로벌사업부 해외파생팀이 해외 통화선물과 FX마진을 이용한 외환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참가신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의 '자산관리 세미나 페이지' 또는 '이메일(global_fo@shinhan.com ; 연락처 필수기재)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해외파생팀(02-3772-436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