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형식, 서경석과 소치行 인증샷 “잘 도착 했어요”

입력 2014-02-18 15:08
[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소치에서 인사를 전했다. 2월18일 박형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긴 시간의 비행을 끝내고 드디어 소치에 도착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여러분의 응원소리 선수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박형식과 개그맨 서경석이 주먹을 쥐고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사진 뒤로 보이는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가 어두운 밤이지만 빛나는 듯 보인다. 두 사람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 방송으로 편성된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 촬영을 위해 러시아 소치에 갔다. 이번 방송에서는 MC 박형식 서경석이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직접 만나 올림픽 뒷이야기, 연습 에피소드 등 이야기로 꾸며진다. 박형식 소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소치에서도 아기 병사 모습 보여주나요” “박형식 소치로 갔구나 방송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사진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윤지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소감 “광박이 안녕~” ▶ 김우빈, 홍콩 팬미팅 개최…1,700여 명 팬과 행복한 시간▶ 여자컬링 대표팀 식사 논란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로…” ▶‘불후2’ 김종서, 서태지 ‘발해를 꿈꾸며’ 선곡 과정 살펴보니… ▶ 조수미, 불임 고백 "자궁근종으로 불임돼…임신설은 가슴 아픈 루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