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조인성이 중국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월18일 조인성 소속사 측은 이달 15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조인성 첫 단독 팬 미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조인성은 ‘2014 조인성 퍼스트 팬 미팅-첫사랑이 그리운 계절, 조인성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시작된 팬 미팅에서 약 천여 명의 팬들과 출연했던 드라마 명장면을 재연하거나 게임을 하는 등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팬들이 직접 준비한 영상을 선물로 받은 조인성은 가수 뜨거운 감자의 ‘블레스 미’를 직접 부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인성 팬 미팅 관계자는 “이번 팬 미팅에 참석했던 팬들의 열기가 굉장히 뜨거웠다”며 “앞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인성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첫 단독 팬 미팅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사진제공: 아이오케이 컴퍼니, HS미디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윤지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소감 “광박이 안녕~” ▶ 김우빈, 홍콩 팬미팅 개최…1,700여 명 팬과 행복한 시간▶ 여자컬링 대표팀 식사 논란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로…” ▶‘불후2’ 김종서, 서태지 ‘발해를 꿈꾸며’ 선곡 과정 살펴보니… ▶ 조수미, 불임 고백 "자궁근종으로 불임돼…임신설은 가슴 아픈 루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