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가 촬영장을 먹방 현장으로 만들었다. 2월18일 정일우 소속사 측은 정일우 한-일 팬클럽에서 제공한 분식 차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중국 팬들의 뷔페식 저녁 만찬 선물로 인증 사진을 공개한 바 있었던 정일우의 한국-일본팬클럽에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강대선 이재진) 촬영 현장에 분식 밥차를 지원한 사실이 전해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서도영 주식 1% 상속 기념 황금다방 열었도영’과 ‘국민검사 서도영이 보장하는 국민 맛집 황금포차 영업 스타트’라는 글귀가 쓰인 두 대의 차가 도착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차 문이 열리자 김밥, 떡볶이, 튀김 등 다양한 종류의 분식이 즐비해있었고 다른 차에는 물, 커피 등 각종 디저트와 음료가 준비돼 있어 ‘황금무지개’ 팀 제작진 및 배우들의 허기진 배를 채우며 먹방 현장을 만들었다. 이에 정일우는 “매번 팬들에게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하다. 작품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만큼 남은 기간 최선을 다 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다크도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일우가 열연중인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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