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일우가 MBC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팀에 밥차에 이어 분식차를 준비했다.2월17일 촬영장에 '서도영 주식 1% 상속 기념 황금다방 열었도영'과 '국민검사 서도영이 보장하는 국민 맛집! 황금포차 영업 START'라는 글귀가 쓰인 현수막이 걸린 두 대의 차가 도착했다. 한 차에는 김밥, 떡볶이, 튀김 등 다양한 종류의 분식이 즐비해있었다. 다른 차에는 물과 커피, 음료수, 츄러스 등 마실 것과 각종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때마침 점심시간을 맞이한 ‘황금무지개’ 식구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줄을 서서 맛있게 즐겼다.또한, 각종 음식 케이스에 정일우 사진과 더불어 재미난 글귀들이 적어놔 단순히 먹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음식을 다 먹은 후 남은 케이스를 보고 한 번 더 웃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분식차는 정일우 팬클럽 ‘일우스토리’와 ‘일우스토리 JAPAN’이 준비한 것. 한국과 일본 두 나라 팬들이 ‘황금무지개’ 촬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정일우를 위해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다.팬들의 정성에 정일우는 “매번 팬 여러분들께 받기만 하는 거 같아 너무 죄송하다. 작품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달라는 의미로 준비해주신 것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제공: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윤지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소감 “광박이 안녕~” ▶ 김우빈, 홍콩 팬미팅 개최…1,700여 명 팬과 행복한 시간▶ 여자컬링 대표팀 식사 논란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로…” ▶‘불후2’ 김종서, 서태지 ‘발해를 꿈꾸며’ 선곡 과정 살펴보니… ▶ 조수미, 불임 고백 "자궁근종으로 불임돼…임신설은 가슴 아픈 루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