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개그맨 허경환과 배우 김희선 10년 전 인연이 화제다. 2월15일 허경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통영 방구석에서 (김)희선 누나와 찍은 사진을 뒤적거리며 상사병으로 끙끙 앓았던 십 여 년 전…이제야 소원을 이뤘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첫 번째 사진 속 허경환은 10여 년 전 김희선 사인을 받고 있는 팬들 사이에서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10대 풋풋한 모습의 허경환에 더욱 눈길이 간다. 이어 두 번째 사진 속에는 최근 KBS2 ‘해피투게더’ 녹화를 마친 배우 김희선 옥택연 류승수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허경환의 모습이 있다. 이제는 팬으로써가 아니라 같은 연예인으로써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허경환 김희선 10년 전 인연 공개에 네티즌들은 “김희선 허경환 10년 전 변함없는 모습 신기해” “김희선 허경환 그런 인연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허경환 트위터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별그대’ 신성록, 팬들의 밥차 선물에 인증샷으로 보답 ▶ 김성주 귀국에 아들 김민율 응원 나서…‘아빠 힘내세요!’ ▶ ‘더 지니어스2’ 홍진호 이두희 이다혜 재등장…3대 3 팀 대결 ▶ 나르샤 ‘SNL코리아’ 합류, 섹시함과 끼로 승부 ‘명불허전 성인돌’ ▶ [포토] 장현승-손동운 '숨막히는 카리스마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