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맞춤형 가구 '스마트 키트'

입력 2014-02-16 21:49
이마트는 생활방식에 맞게 나만의 가구를 설계할 수 있는 조합형 가구 ‘스마트키트’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책상상판·다리·서랍·책장(3개 스타일) 등 총 6개 부품으로 20가지 이상을 구성할 수 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책상상판과 다리로 구성된 제품은 9만원대로 시중 비슷한 사양의 상품 대비 30% 저렴하다. 책상데스크, 선반으로 구성한 ‘레온’도 선보인다. 책상데스크를 8만9000원, 선반을 5만9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