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이 아빠 김성주를 위해 공항에 마중나갔다.
15일 김성주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촬영을 위해 러시아 소치에서 올림픽 중계를 하다가 한국으로 들어왔다.
김성주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중 '아빠 어디가' 촬영을 위해 잠시 들어왔다.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공항으로 아빠를 마중 나온 아들 김민율은 '아빠 힘내세요'라는 귀여운 피켓을 들고 서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이런 아들 있으면 기분 좋겠네",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김성주 부럽다",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민율이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는 민율이와 '아빠 어디가2' 촬영을 마친 뒤 오는 18일 올림픽 중계를 위해 다시 러시아 소치로 출국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