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 손소연, 노래면 노래 개그면 개그 "신보라 긴장해"

입력 2014-02-16 09:42

'손소연'

개그우먼 겸 MC 손소연이 16일 오전 SBS '도전1000곡'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손소연은 빼어난 미모에 더불어 영화배우와 MC 부분까지 섭렵하고 있어 신예 엔터테이너로 부상되고 있다.

또 지난 20일 밤 11시30분 방영된 케이블 채널 tvN 크리스마스 특집 ‘퍼펙트싱어 VS’에 ‘미녀 개가수로 출연해 노래, 비트박스, 성대모사 등 못 하는 게 없어 출연진들과 관객들에게 환호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소치 동계 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이봉주, 박찬숙-서수원, 제갈성렬-이정용, 한기범-장영란, 정가은-권태호, 쥬얼리 은정-주연-예원-세미가 출연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손소연, 기대되는 미녀 개그우먼" "손소연, 김지민을 잇는 미녀 개그우먼이 될 듯" "손소연, 못하는 게 없네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