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KB금융 회장, 해양경찰관 중고생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입력 2014-02-14 19:46
수정 2014-02-14 20:17
KB 금융그룹과 KB금융공익재단은 14일 공무 중에 순직하거나 부상당한 해양경찰관의 중고생 자녀 60여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인천시 송도구 해양경찰청 본사에서 임영록 KB금융 회장(오른쪽)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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