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14일(14:3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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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현대건설 2000억원을 비롯해 총 833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2014년 2월 셋째주(’14.2.17~‘14.2.21)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총 26건 833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3940억원 줄어든 금액이다.
오는 18일 CJ CGV 500억원, 현대건설 2000억원, 현대다이모스 1000억원 발행을 시작으로 20일 메리츠캐피탈 1900억원, 한국증권금융 1500억원, 21일 LG생명과학 500억원, 동부건설 430억원이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6930억원(10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400억원(16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5900억원, 차환자금이 2430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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