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집 공개, 노홍철 못지않은 결벽증 "집에 초대 안해"

입력 2014-02-14 14:44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뇌가 섹시한 남자’ 특집으로 허지웅의 집안을 촬영했다.

이날 공개된 허지웅 집은 한 쪽 벽면에 다양한 분야의 책이 가득 꽂혀 있었으며, 남자의 집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가지런히 정돈된 깔끔한 집을 선보였다.

허지웅은 "결벽증이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벽과 천장 청소도 한다"고 밝혔다.

결벽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노홍철의 집 역시 가구 배치와 가구 색상, 집안 물품들의 가지런한 정렬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집공개 먼지 하나 없을 듯” “허지웅 집공개 진짜 결벽증 있나보네” “허지웅 집공개 정말 깨끗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택시’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