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넥슨(대표 서민)은 13일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서 신규 콘텐츠 '에르다 점령전'을 업데이트 했다.
'에르다 점령전'은 고대 유물의 신비한 힘을 보유한 대륙 '에르다 아일랜드'에서 두 개의 진영으로 대규모 전투를 펼칠 수 있는 PvE(Player vs. Environment) 경쟁 콘텐츠로, 상대 진영의 타워를 점령하여 승리하면 높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에르다 점령전'에서는 게임 내에서 주요 NPC(Non Playable Character)들이 '에르다 점령전'에서는 강력한 수문장으로 등장하여 '보스 몬스터'와 팽팽한 대전을 펼치는 이색 요소를 담고 있다.
'엘소드'에서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퀘스트를 완료하는 유저에게 '아리엘의 강화부적'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에르다 아일랜드 참여 훈장'을 지급하며, '에르다 점령전'을 10회 성공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한정 칭호 및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27일까지 실시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최초 접속한 캐릭터가 일정 시간을 플레이하면 모든 스킬의 레벨을 올려주는 '점령전 영웅의 목걸이' 아이템을 지급한다.
'에르다 점령전'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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