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매든, 공식 재론칭…오프닝 프로모션

입력 2014-02-13 15:52
[ 오정민 기자 ] 뉴욕 디자이너 신발 브랜드 스티브 매든(Steve Madden)은 오는 14일 지알아이 코리아(GRI KOREA)를 통해 공식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과거 삼성에버랜드(옛 제일모직)가 전개했지만 계약기간이 만료된 이달부터 재론칭하게 된 것이다.

이에 공식 론칭을 기념해 합정역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 1층 스티브 매든(Steve Madden) 매장에서는 2월 14~16일 3일간 다양한 오프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방문고객 전원에게 스티브 매든이 직접 제작한 초콜렛으로 웰컴 기프트를 증정하며, 한정 아이템 30% 할인, 다음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또한 매장에 방문 뒤 당일 매장사진이나 제품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하여 업로드한 고객을 추첨해 슈즈, 가방, 팔찌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도 진행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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