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연출 배경수, 김정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윤계상, 한지혜, 조진웅, 김유리, 김영철, 손호준 등이 출연하는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일어난 총기 살인사건으로 인해 아버지는 물론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의 지독한 인연을 그린 멜로 드라마로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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