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정부가 주민등록번호 대신 아이핀(I-PIN) 사용을 확대할 것이라는 계획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아이핀 인증기관인 한국전자인증은 상한가(14.87%)까지 치솟은 30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신용평가도 가격제한폭(14.95%)까지 급등했다.
정부는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할 식별 수단으로 아이핀을 이용하고, 아이핀 번호가 오프라인에서도 사용되도록 주민센터에서 발급을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